레저경영연구소 도보 여행

‘인문학 여행, 자유산책’ (10월25-26일)

10월 25일~26일 도보을 여행갑니다.
강진 다산산책, 목포 개항장산책, 화순 운주사산책.

< 남도산책 개요>
산책로 : 강진 다산산책, 목포 개항장산책, 화순 운주사산책
산책기간 : 2014년 10월 25일(토) – 26일(일)

주최 : 레저경영연구소
주관 : 레저경영연구소
후원 : 전라남도
출발일시 : 10월 25일(토) 오전 7시 30분
출발장소 : 시청역 2번 출구 덕수궁 대한문 앞 아름여행사 버스
준비물 : 운동화, 백팩, 세면도구, 플리스 및 윈드스토퍼, 참가비(130,000원)
1

< 梅花雙鳥圖>

翩翩飛鳥 사뿐 사뿐 새가 날아와
息我庭梅 우리 뜨락 매화나무 가지에 앉네
有烈其芳 매화꽃 향내 짙게 풍기니
惠然其來 홀연히 꽃향기 날아왔네
爰止爰棲 여기에 둥지를 틀어
樂爾家室 네 집을 삼으렴
華之旣榮 꽃도 이제 활짝 피었으니
有賁其實 먹을 열매도 많단다

도보-2

< 擬贈種蕙圃翁梅鳥圖>

古枝哀枯欲成槎 묵은 가지 다 썩어서 죽은 줄 알았는데
出靑梢也放火 가지 뻗어 꽃을 다 피웠네
何處飛來彩翎雀 어데선가 날아온 채색 깃의 작은 새
應苗一雙落天涯 쓸쓸히 하늘가에 떨어져 머무네

도보-3

원교 이광사의 해동진체로 쓴 강진 백련사와 해남 대흥사 대웅전 편액.

소론계 西人 원교는 東國眞體를 완성한 명필입니다. 동국진체는 옥동 이서에서 시작하여 절친이었던 南人 공재 윤두서(恭齋 尹斗緖, 1688-1715)를 거쳐 이질 백하 윤순에게 전해졌고, 윤순은 자신의 제자 원교에게 계승하였습니다. 황희지체인 진체(晉體)에 조선의 정체성을 구현함으로써 조선의 참된 서체 진체(眞體)를 창안함으로써 서체에 법고창신을 이룩하였습니다